뉴스를 보게 되면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 이글에서는 임산부에 세 지원되는 혜택을 총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. 국민 행복카드 발급부터 24년부터 금액적인 부분이 더 증가한 여러 가지 육아 혜택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임신 후(임산부), 지원혜택, 국민행복카드 발급
저출산 문제로 정부에서는 임산부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혜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. 혜택을 받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국민행복카드 발급입니다. 국민행복카드 발급받고 임신에서 출산까지 다양한 지원 혜택들이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체크해서 혜택을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.
국민행복카드 BC, 롯데, 삼성, KB, 신한카드 발급신청 하러 가기
지급방법 : 국민행복카드 포인트(바우처) 지급
23년 기준: 임신 1회당, 단태아= 100만 원, 다태아 = 140만 원
24년 기준: 임신 1회당 , 태아당 100만 원
- 출산 후 2년까지 사용가능
- 병원, 약국, 한의원 등에서 사용 가능
보건소 임신 육아교실
각 지자체별로 보건소에서는 임신 육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니 관심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.
※프로그램 내용은 지자체별로 다르게 운영될 수 있습니다.
- 신생아 이해와 돌봄
- 성공적인 모유수유 방법
- 태아와 함께하는 임산부요가
- 산모우울증 관리
- 출산 준비용품 만들기
- 임산부·영유아 영양관리 및 이유식 및 간식 만들기 실습
보건소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착순으로 대부분은 모집한다고 하니 문의 사항은 보건소로 연락해 보세요
첫 만남 이용권(국민행복카드 이용)
첫 만남 이용권은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출산 축하 및 초기 육아 지원을 목적으로 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23년 기준 : 첫째, 둘째, 쌍둥이 구분 없이 출산 1회당 200만 원 바우처로 지급
24년 기준 : 첫째=200만 원, 둘째 이상=300만 원, 쌍둥이=400만 원 바우처로 지급
- 아동 출생일(주민등록일)로부터 1년 이내 사용가능
-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는 자동 소멸됨
신청방법
- 방문신청 :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동록상의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
- 온라인 신청 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 또는 정부 24 (www.gov.kr)에서 신청(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, 그 외 의 경우 방문신청이 필요함)
부모급여 지원(매달 25일 계좌로 입금)
영유아의 집중 돌봄을 지원하는 출산 및 양육 정책으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
23년 기준 : 총 1,260만 원(0 ~ 11개월까지: 월 70만 원 / 12 ~ 23개월 : 월 35만 원)
24년 기준 : 총 1,700만 원(0 ~ 11개월까지: 월 100만 원 / 12 ~23개월 : 월 50만 원)
- 24년부터는 어린이집 이용 구분 없이 지급액 동일
- 중복수령 가능 : 출산지원금, 아동수당, 육아휴직급여, 첫 만남이용권
- 중복수령 불가 : 양육수당, 영아수당
신청방법
- 방문신청 :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동록상의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
- 온라인 신청 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에서 온라인으로 신청
아동수당 지원
아동 수당은 만 8세 미만의 아동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고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와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
지급방법 : 아동수당은 아동 1인당 매달 25일 계좌로 현급지급
24년 기준 : 95개월 동안 총 950만 원(월 10만 원) 지급
- 소득 기준 없이 동일하게 월 10만 원 지급
- 9살 생일기 되기 전까지 지급
- 아동이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 지급 중단
가정 양육수당 지원
가정 양육수당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(특수학교포함)을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경우 보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가정 보육에 선택권을 보장하는 혜택
지급방법 : 가정 양육수당은 아동 1인당 매달 25일 계좌로 현급지급
24년 기준 : 총 1,050원
0~11개월: 매달 25만 원, 12~23개월: 15만 원, 24~86개월 :10만 원
-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대상자에 시 지원
- 22년도 이후로 태어난 만 2세부터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
- 초등학교 취학 연도 2월까지 지원하면 최대 86개월 미만의 아동에게 지원
임산부 영양제 지원
초기 임산부 같은 경우 영양이 아주 중요합니다. 보건소에서는 임신 확인서를 가지고 방문하게 되면 임산부 엽산 및 철분제를 제공해 줍니다. 엽산 같은 경우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 중이시면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로, 신경관 결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산, 사산, 선천성 기형아 출산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,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.
철분 같은 경우 보통 임신중기부터 복용을 하며 임산부의 철분 결핍성 빈혈로 발생할 수 있는 조산, 유산, 산모 사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분만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.
보통은 보건소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지만 방문이 어려울 경우 온라인 정부 24시를 통해 택배수령(착불)이 가능합니다. 보통 신청을 하면 일주일 이내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. 많이들 신청해 보세요
임산부 기타 혜택
임산부에게 지원해 주는 여러 가지 혜택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. 지자체별로 도 추가 지원들도 있으니 참고 삼아 많은 혜택 이용해 보세요
- 출산가구 전기요금 30% 할인(월 최대 16,000원 한도)
- KTX, SRT를 이용 시 임산부 외 보호자 1명까지 출산예정일로부터 1년까지 최대 50% 까지 할인
-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 당 70만 원 교통비 지원(대중교통, 택시, 자가용 유류비, 기차)
- 서울시에 거주 시 산후조리비 100만 원 바우처 지원
- 임산부 자동차 보험 최대 10% 할인
- 출산가구 주택담보대출 (무주택 기준 1.3억 원 / 주택 구입 시 9억 원)
지금까지 임산부에게 지원되는 여라가 지 정부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갔습니다. 보다 더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